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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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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아 (손예진)
35세.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

커피회사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일처리도 꼼꼼하고 까다로운 점주들도 능숙하게 상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업무능력으로 조대표의 신임이 두텁다. 이왕이면 최선을, 좋은 게 좋은 거 주의 탓에 회사 내 ‘윤탬버린’이라고 불릴 만큼 비위 좋게 회사 꼰대들을 상대하나, 그 모습을 향한 직원들의 불만 섞인 시선과 원성이 높다.

성실한 가장으로 산 아버지, 남편과 자식의 출세를 최우선에 둔 엄마, 범생이 남동생. 그들 속에서 넘치거나 모자람 없는, 딱 ‘평범’ 자체로 성장했다. 하지만 어른의 삶은 달랐다. 변치 않는 조직의 불합리와 저질스런 성의식,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 남친과의 결별은 상상도 못한 채 이틀이 멀다 결혼을 독촉하는 부모님, 숨 막히고 무기력한 날들이 반복되던 그 때, 그가 나타났다.

남동생 승호의 절친이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친구 경선의 동생 서준희. 가족끼리 허물없이 지낸 세월로 인해 친동생과도 같았던 준희인데, 그의 환한 미소를 본 순간, 청량한 바람이 부는 것도 같고 숨이 트이는 것도 같다. 수컷의 기질을 숨기며 조심스레, 때론 성급히 다가오는 것을 빤히 들여다보면서도 시치미를 떼는 스스로가 당혹스럽다. 만약 선을 넘는다면 그 후폭풍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으나, 대책 없고 주책없이 뻗어만 가는 감정을 기꺼이 놓아둔다. 그를, 그와의 사랑을 잃는 것보다 더 깊은 상처는 없을 것임을 이미 알아버렸기에..
서준희 (정해인)
31세.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IT계에 선두주자에 속하는 게임회사에서 원화, 3D 모델링은 물론 텍스처까지 해내는 타고난 그림꾼이다.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다 본사의 호출로 3년 만에 돌아왔다.

사업에 능했던 아버지와 내조의 표본 같던 엄마, 형 같은 누나 서경선과 안락하고 풍요롭게 성장. 이 시절에 윤승호와 절친이 되며 가족간에도 격없는 사이가 되었다. 병약했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불과 6개월 뒤 아버지는 돌연 잘 나가던 사업을 정리하더니, 새로운 사람과 새 인생을 살겠노라며 캐나다로 떠나버렸다.

미국에서의 3년은 자유, 그 하나였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 엄마를 향한 그리움, 오직 자신만을 뒷바라지해 준 누나에게 진 부채감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기에..

한편으론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한국이 이젠 머물고만 싶어진다. 그녀, 윤진아. 오랜만에 마주한 순간, 어?...했다. 많이 변한 건가... 원래 저렇게 예뻤었나..

티 낼 수 없고, 티내선 안 되는 비밀인데, 자꾸 눈이 가고 손을 뻗고 싶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말고 내 여자해라, 하고파서..
서경선 (장소연)
서준희의 누나 / 커피전문점 가맹점주

초등학교 때부터 수 많은 추억과 무덤까지 쉿! 할 비밀을 나눈, 진아의 가족같은 절친.

호불호 분명하고 경제 관념 굳건한 똑순이. 직접 발품 팔아가며 억척스럽게 상권들을 분석하고 계산기를 두드린 끝에 지금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첼리스트. 오직 그 꿈으로 살다, 엄마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준희와 단 둘이 남겨지자 그 날로 첼로에서 손을 뗐다. 앞 뒤 젤 겨를이 없었다. 유일한 피붙이인 동생과 살아가야 했고, 세상에 살아남아야 했다.

그 이후부터 삶의 목표는 오직 하나. 동생 준희와 행복하게 사는 것. 세상 그 어떤 것이든, 그 누구가 됐든 준희의 앞길을 막거나, 상처를 입힌다면 가차 없이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막아낼 각오가 돼 있다.


강세영 (정유진)
가맹운영팀 대리

똑똑하고 세련미 넘친다. 회사 건물 전체에서 인기 탑. 눈치 빠르고 추진력은 초고속. 한눈에 꽂힌 서준희를 손에 넣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한 두 살 차이쯤은 무조건 ~씨 아니면 직급을 부르는 것으로 퉁치는 당돌한 싸가지다.
금보라 (주민경)
가맹운영팀 대리

방대한 지식과 높은 여성의식을 지녔다. 자신 같은 인재가 이 정도의 회사에서 썩고 있다는 생각에 동료뿐 아니라 상사들을 눈 아래로 보는 경향이 짙다.
이예은 (이주영)
가맹운영팀 막내

천진난만하고 해맑다. 윤진아 키드답게 어느 자리에서나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 윤진아를 롤모델 삼아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려 하고, 살가운 동생처럼 굴며 따른다.
김동우 (장원형)
가맹운영팀 주임

주의력과 센스가 2% 부족하다. 주관까지 없어 어느 라인에 서야하는지, 어디에 박자를 맞춰야는지 헤매는 탓에 선배들의 눈총과 구박을 자초한다.
공철구 (이화룡)
가맹운영팀 차장

발가락 사이사이를 긁으며 다른 손으로는 로또를 조이는 것이 가장 흔한 일상이다. 여직원들에게 스스럼없이 성추행을 일삼고, 막말과 도를 넘는 행동으로 직원들의 회피대상 1호.
정영인 (서정연)
마케팅팀 부장

원칙주의자이자 완벽주의인데다 강직해서 회사 대표조차도 쉬이 대하지 못한다. 자칫 깐깐하고 융통성 없을 듯 보이나 정확한 일처리와 처세로 특히 여직원들의 신임을 받는다. 윤진아에게 있어 고목 같은 인물.
최중모 (이창훈)
영업지원팀 차장

약삭빠르고, 이재에 뛰어나다. 자신의 실속을 위해서라면 윗선 라인을 시시때때로 갈아타며 기꺼이 스파이 노릇을 자처한다.
남호균 (박혁권)
이사

대표 조경식의 아내 육촌형부. 서울 샌님. 책임감이 약한 성격답게 말 또한 흐릿하다. 조직원으로서 미흡함과 상사로서의 무책임은 직원들의 은근한 무시를 불러오고, 조경식의 눈 밖에 날 일들만 만들어낸다.
조경식 (김종태)
대표

돈이 되는 일엔 일단 뛰어들고 본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지만 잡을 땐 적극적이다. 득이 될 놈에게만 곁을 내줄 정도로, 무조건 돈이 최우선이다.


윤상기 (오만석)
진아의 아빠

온화한 성격으로 권위가 없고 겸손함이 몸에 뱄다. 평생을 한 회사에서 근면성실하게 일하다, 얼마 전 정년퇴임 했다. 집에서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바쁠 것 없는 일상은 무료하기만 하다. 그나마 놓지 않고 있는 영어 공부가 유일한 낙. 물론 풀어야할 과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진아의 결혼과 안정된 노후설계.
김미연 (길해연)
진아의 엄마

과감하고 저돌적이다. 상기의 퇴임 후 목소리가 더욱 커져 집안을 호령한다. 남편은 삼식이가 될 판이지, 아들은 아직 공부가 남았지, 과년한 딸은 시집을 안 가지, 어느 하나 맘에 드는 것이 없다. 진아의 결혼이 가장 빠른 속풀이가 될 것임에, 집안, 학벌, 능력을 동시에 갖춘 남자만 등장하면 앞 뒤 가릴 것 없이 밀어붙인다.
윤승호 (위하준)
카이스트 박사과정 / 진아의 동생

엄마 미연의 자랑거리이자 희망. 미연의 말을 빌리자면 집안의 유일한 ‘간판’이다.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는 개인주의. 그래서 유일한 절친 서준희가 소중하다.


이규민 (오륭)
로펌 변호사 / 윤진아의 전 남자친구

부모형제 죄다 서울대 출신으로 소위 뼈대 좀 있는 가문 출신. 진아에게 먼저 이별을 고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서준희에 한참은 뒤늦은 질투가 폭발, 진상의 끝을 보이게 된다.
김승철 (윤종석)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 서준희의 동료

게임회사 아트디렉터로 서준희와는 대학 동기이기도 하다. 커피 회사의 강세영에게 빠져 대놓고 던지는 추파의 역사를 쓰며 접근 중이다.


이 세 번째 소실점은 바닥 아래에있을 것입니다. 4 점 원근감은 2 점 원근감의 곡선 변형입니다. 결과로 생긴 늘어난 프레임은 수평 및 수직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축소 된 원근감과 마찬가지로 4 점 투시는 수평선으로 시작하여 4 개의 수직선을 윤곽으로 그리는 4 개의 등 간격 소실점으로 시작됩니다.

소실점은 장면에 평행선이있는 경우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뷰어가 비 직선 장면을 관찰하는 경우 소실점이없는 원근감 ( 제로 점)이 발생합니다. 비선형 장면의 가장 일반적인 예로는 자연스러운 장면 (예 : 산맥)이 있습니다. 이 장면은 평행선이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실점이없는 시점은 여전히 깊이 감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공간 왜곡 및 단축 효과왜곡은 2 차원 예술 작품에서 다양한 공간 표현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학습 목표예술 작품에서 왜곡이 적용되고 피하는 지 식별하십시오.주요 요점키 포인트원근 투영 왜곡은 2 차원 표면에 그려지거나 투영될 때 3 차원 공간의 필연적 허위 진술입니다. 3 차원 현실을 2 차원 평면에 정확히 묘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겉으로보기에는 정확한 표현을 허용하는 몇 가지 구조가 있습니다. 원근 투영은 하나 이상의 소실점을 사용하여 눈이 보는 방법을 반영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곡이 불규칙하거나 많은 패턴을 따르더라도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구도, 특히 사진의 왜곡은 방사형 대칭 또는 대략적으로 사진 렌즈의 대칭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핵심 용어방사형 (radial) : 공통 중심에서 방사되거나 방사형으로 수렴하는 광선과 같이 배열됩니다. 투영 : 반투명 한 물체가 다른 물체에 투영 되는 이미지.

단축 (foreshortening) : 드로잉의 대상이 그려지는 선을 줄임으로써 드로잉의 대상이 공간으로 확장되는 모양을 생성하는 기술.왜곡은 객체, 이미지, 사운드 또는 다른 형태의 정보 또는 표현의 원래 모양 (또는 다른 특성)의 변경입니다. 왜곡은 예술가가 원하거나 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곡은 일반적으로 작업의 물리적 저하와 관련이있을 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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